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결성한 그룹 ‘M&D(미아리&단계동)’
첫 미니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 4월 20일 발매!

트랙스 김정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의기투합한 그룹 M&D(미아리&단계동)가 4월 20일 첫 미니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을 발표한다.

첫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에는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를 비롯해 락, 락 발라드, 디스코 락, 댄스, 스윙, 보사노바 등 M&D(미아리&단계동)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는 빅밴드 느낌의 경쾌하고 신나는 스윙 장르의 곡으로, 김희철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으며, 작곡, 편곡은 김정모가 맡는 등 두 멤버가 직접 곡을 작업한 만큼, M&D(미아리&단계동)만의 특별한 음악적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6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뭘봐’ 이후 약 3년 10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앨범명처럼 ‘가내수공업’을 콘셉트로 두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자켓 디자인, 뮤직비디오 디렉팅 등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해 M&D(미아리&단계동)만의 색다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M&D(미아리&단계동)는 첫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