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 
26일 정규 2집 ‘Walking’ 발매!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재즈풍의 
다채로운 10곡 수록!
타이틀 곡 ‘톡탁’ 뮤직비디오 유지태 연출, 
황정민 주연!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예고!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 ‘Walking’(워킹)으로 돌아온다.

이동우의 정규 2집 ‘Walking’은 오는 26일 음반 발매되며,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재즈풍의 다채로운 10곡으로 구성된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타이틀 곡 ‘톡탁(What A Wonderful Cane)’은 팝과 스윙재즈가 혼합된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동우가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위트 있게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이동우 주연의 영화 ‘시소’ 엔딩 크레딧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동우는 2013년 첫 재즈 앨범인 정규 1집 ‘Smile’(스마일)을 통해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음은 물론, 올해 6월 SM ‘STATION’을 통해 스웨덴 재즈 뮤지션 오피 노아(Orphee Noah)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Definition of Love’ 발표, 평화방송 라디오 ‘한낮의 가요선물 이동우, 김다혜입니다’ 진행,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 출연, 다양한 강연 개최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톡탁(What A Wonderful Cane)’의 뮤직비디오는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마이 라띠마’ 등으로 연출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 겸 영화 감독 유지태가 메가폰을 잡은 것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킨 천만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김환희도 출연,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